불필요한여자 #알리야 #1 [ 불필요한 여자]레바논에 사는 번역하는 여자 지금도 레바논은 전쟁에서 자유롭지 않다. 왜 책 제목이 불필요한 여자일까? 나는 왜 '불확실한 여자'라는 말이 입에 붙을까?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거기 그냥 계시옵소서그러면 우리도 땅 위에 남아 있으리다...사철도 있고 해도 있고어여쁜 처녀들도, 늙고 병든이도 있고대포의 무쇠 강철속에서 썩어가는 가난의 지푸라기도 있습니다. 자크프레베르(Jacques Prévert·1900~1977)의 시가 떠오르는것은 왜일까? 주인공 알리야의 '번역 작업'은 그녀에게 어떤 심리적·정체성적 의미를 갖는가? 내게 있어 최근 읽은 책 중에서는 최고의 책이다. 책을 읽고 있노라면 전쟁의 흔적이 남아있는 레바논 이라는 국가에 나도 서 있는 듯 하다 . 레바논은 고전 히브리어 르바논에서 유래한 ‘희다’ 라는 뜻으로 만년설이.. 2026. 6.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