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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골당봉안당,그리고 디지털추모의시대 ‘아버지가 죽었다.’전봇대에 머리를 박고 평생을 정색하고 살아온 아버지가 전봇대에 머리를 박고 진지일색의 삶을 마감한 것이다.로 시작하는 소설이 있다.첫장면부터 경이로움을 금치못한 정지아 작가님의 소설이었다.충격적이었지만 작가는 그래도 성인이 되어 아버지가 돌아가셨기에 나보다는 좀 더 풍요로운 어린시절을 보냈을 것이라 생각한다. 고령화 시대 ,, 이제 죽음은 특별하지도 않다. https://www.blogger.com/blog/post/edit/3590320299112749053/1445973172887095324 나는 과거를 중심으로 기록하니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가 맞을 것이다.7살에 아버지의 죽음을 지켜보았다. 내 나이 일곱 살에 그 사실을 받아들였을까?학교 들어가기 전 까지는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2025. 10. 17.
내 인생은 내 선택, 칭찬으로 채우는 주머니 언어의 임팩트: '그 눈깔에 흔들리지 마라'1. 나를 흔드는 세상의 언어와 시선"그 눈깔에 흔들리지 마라." 이 짧고 강렬한 한 마디는, 우리를 옥죄는 외부의 시선과 평가로부터 벗어나라는 강력한 명령이다. 우리는 종종 타인이 나에게 하는 말, 나를 바라보는 눈빛에 '일희일비(一喜一悲)'하며 살고 있다. "누가 나에 대해 말할 때 눈치 보지 마라."는 외침은, 나보다 날 더 잘 아는 사람은 없다는 자기 확신에서 비롯된다. 남의 눈에 맞추어 살기 위해 나의 소중한 인생을 낭비하는 일은 이제 멈춰야 할 때라고..2. 몸과 마음의 돌봄, 습관의 힘 우리의 몸과 마음은 정직하다. 몸과 마음이 지치면 아기 시절로 돌아간다는 말처럼, 극한의 스트레스 상황에서는 스스로를 돌볼 힘을 잃고 누군가에게 의존하려 한다. .. 2025. 10. 17.
[양평군립미술관]맑은 양평, 문화로 세상을 잇다. 물 맑은 양평, 양평은 서울과 문화로 세상을 이어주는 근교다.늘 친정 가는 길목이었지만, 왜 이제야 방문했을까? 현장실습을 하는 지도교수로서 남양주나, 여주를 방문할 일이 있으면 친정을 간다.매년 버킷리스트에 친정은 한달에 한 번 방문하기로 했는데 한달1번 방문이 생각보다 쉽지 않다.'시간은 만드는 것이다' 라 는 '코칭'을 받고 나는 가능한 시간을 만들어 친정을 방문하는 편이다. 문화탐색을 좋아하지만 항상 먼곳만 바라보았던것 같다. 친정 가는 길에 드디어 양평군립미술관이 있음에도 이번에 처음으로찾아보았다. 양평에 무려 800명에 달하는 작가들이 살고 있다는데, 이곳이 어떤 곳일지 궁금증을 안고 입장했다. 남편은 밖에서 쉬겠다하여 나는 혼자 미술관 투어를 시작했다. 작품에 몰입하니 도슨트가 다가온다.. 2025. 10. 17.